-비타민을 포함한 여러 좋은 수용성 성분들의 영양을 파괴시킬 위험이 있음

-보존기간이 매우 짧아 자주 만들어 써야하는 불편이 있음

-피부가 알콜에 매우 예민하다거나 약하고 민감성인 경우에 사용함

-물의 종류는 정제수, 증류수를 이용한다

[알콜에 담궈 유효성분을 추출해 내는 방식]

-물리적, 화학적인 파괴없이 재료의 순수성분을 얻어낼수 있는 좋은방법

-수용성(비타민c외)과 지용성(비타민a,e외) 성분들을 모두 추출가능

-알콜도수가 놓은 술일수록 이러한 추출작용이 강함

-알콜은 휘발되면서 수분을 빼앗는 성질이 있으므로 반드시 보습제를 첨가하여 만듬

-술의 종류는 청주, 백포도주, 소주, 보드카, 에틸알콜등이 있음

                ------------각 알콜의 특징 및 용도

1. 보드카, 에틸알콜(40-90%)

-너무 도수가 높아서 결국 물에 희석해서 써야하는 불편함이 있음

-자칫 피부에 자극이 될수 있어 화장수의 용매로써는 부적당

-진한 엑기서 추출법인 알콜성팅크(독한술에 진하게 약효를 우려냄)를 만들때 주로 사용

-레몬, 장미, 허브잎을 이용한 천연향수를 만들때 사용

2. 소주(22-30%)

-도수가 높고 화학성분이 강하므로 주료재료의 순수한 성분만 빼내고 싶을때 사용

-주요재료가 마른 약재일때는 25%를 전후하는 일반 소주를 사용해도 무방

-과일이나 야채등 물기가 많은 젖은 과실일 경우에는 30%를 넘는 과실주용 소주를 이용

 (부패방지의 목적-모든 화장수는 물이 들어가면 썩고 부패하니 주의해야 함)

-한약재, 성분이 강한 허브종류를 주요 재료로 해서 화장수 만들때 적당

 (소주가 독한 성분을 부드럽게 만들면서 그 효과는 배가시켜 주는 역할을 하기때문)

3. 청주, 백포도주(10-14%)

-소주에 비해 알콜도수가 절반가량 낮으므로 숙성기간이 짧은 화장수로 이용

-술 자체의 효능이 있으므로 주요재료 이외의 효능을 더 얻고자 할때 사용

-소주에 없는 천연 분해효소들이 많아 각질, 색소들을 분해-피부투명도와 미백, 유연효과

-청주:유자, 레몬, 모과등 강산성의 과실류를 주재료로 하여 화장수를 담글때

-백포도주:수분이 비교적 많지 않은 채소류를 주재료로 하여 화장수를 담글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