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이 어르신들께 인사 다니다보니
다들 연세들이 지긋 하셔서
젊었을 땐 없던 피부 트러블 때문에 고생들 하시더라구요.
그중 어릴 때 젤 좋아하던 고모가
요즘 건선 때문에 고생한다셔서 만들어 봤습니다^^
허브누리 덕분에 주변분들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연휴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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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어 건조해지는 피부탓에 아이가 부쩍 가렵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조금 더 촉촉한 크림을 찾다가 만들어 봤어요^^
허브누리 레시피 순하고 좋은거야 다알고 있는거구요~^^
아토크림 만들어 쓰다가 이거 만들어 봤는데 동백크림은 아토크림 보다 제형이 조금 더 부드럽고 흡수가 빠르네요^^
다만 조금 가볍게 발리는 제형인지라 겨울보다는 조금 덜 건조한 계절에 더 잘 맞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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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출산 할 후배에게 선물하려고 오랜만에 동백로션만들었어요~ 우리아이 갓난쟁일때도 많이 만들어썼는데^^ 로션은 너무 묽다는 후기가 많기도하고 겨울아기이기도해서 크림레시피로 만들었는데 하루지나니 꾸덕하니 크림제형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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