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F 니들 세럼을 만들었어요. 설명상 너무나 기대가 되어서 주문해서 그날 만들었어요.
만들어서 얼굴에 바르니 진짜 바늘로 콕콕 찌르는듯 하면서 이래도 괜찮을까 싶었는데
저녁에 바르고 아침에는 안발라요. 얼굴 만지면 찌르는듯 하는 기분에 만질수가 없어서요.
저녁에는 맛사지 하듯 열심히 바르다보니 이제는 아픈것보다는 시원함을 느끼고 얼굴이 좋아지겠지 기대감으로 바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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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성분이 진피까지 쏙쏙 들어가길 바라면서 만들었어요 생각보다 자극이 심하진 않아요 약간 뭐가 있구나 정도의 느낌 그냥 발랐을때도 egf나 fgf, 4gf는 좋았어요 피부가 환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수분크림으로 억지로 낸 광택 말고 건강한 피부에서 보이는 광이요

시카니들 세럼 사용후 애정하는 재료 egf와 fgf를 활용한 레시피에 바로 제작해보았어요~효과는 믿을수밖에요~좋은재료에 피부속까지 니들의효과까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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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f에 스피큘만 넣었을 뿐인데
50g짜리 니들샷이 두 개나 생기다니!
이건 마치 명품 화장품 브랜드에서 1+1 으로
사은품으로 본품을 받은 것 마냥 이득을 본 기분이 들어요!
리들샷 하나 만들어서 남편이랑 사이좋게 나눠 쓰고 있습니다ㅎ
원래는 매년 여름엔 땀과 피지 분비가 많아서
모공이 자꾸 쳐져서 피부 늘어져 보이는게 스트레스였는데
니들샷 덕분에 올 여름엔 그 어느 때보다 탱글하고,
기미도 옅어져서 기분좋은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시카판테놀에 egf 조합은 원래도 좋았는데
스피큘까지 더 해져서 얼마나 좋을런지
벌써부터 기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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