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번째로 만들어 보는 도톰한 쿠키모양 바스붐~ ◆
● 준비물~
1. 주재료 : 베이킹소다, 옥수수전분, 타타릭엑시드, SLSA, 아보카도오일, 코코베타인
2. 부재료 : 레몬 에센셜 오일, 레몬 옐로우 식용색소, 정제수, 아로마, 아로마베이스70
3. 도구 : 반투명 대야, 랩, 저울, 봉지, 일회용 장갑, 스티커, 쇼핑백, 물티슈 및 일반티슈
● 만들어 볼까용~
1. 대야를 소독용 에탄올을 뿌린 후 키친타올로 싹 딱아주기
2. 대야를 저울에 올려 눈금 맞춘 후 베이킹소다 개량해서 넣기
3. 저울을 리셋 후 대야에 타타릭엑시드 개량해서 넣기
4. 저울을 리셋 후 대야에 옥수수전분 개량해서 넣기
5. 저울을 리셋 후 대야에 SLSA 개량해서 넣기
6. 저울을 리셋 후 대야에 코코베타인 개량해서 넣기
7. 저울을 리셋 후 대야에 아보카도오일 개량해서 넣기
8. 대야에 레몬 에센셜 오일 속 뚜껑까지 뽑은 후 붓기
9. 종이컵에 물 미량 넣고 레몬 옐로우 식용색소를 넣어 나무젓가락으로 잘 저어주기
10. 종이컵의 내용물을 대야에 붓기
11. 장갑 낀 후 내용물이 잘 썪이게 반죽학기
12. 내용물이 전체 적으로 잘 반죽이 되었으면 6등분으로 나누기
13. 동그란 모양으로 만들어서 실온에 3일 정도 단단히 굳히기
14. 하나씩 랩핑 작업 후 스티커 붙인 후 상자에 담아서 선물하기
● 만들어 보니 오~때~용~
반신욕을 좋아하는 친구 집에 놀러 가기 며칠 전에 선물용으로 미리 만들어 보았네여...
바스붐을 세 번째 만들다 보니 만들면서 실패한 부분을 보완해서 만들다 보니 처음 만들었을
때보다 반죽 상태가 확실히 좋아 지더라구여. 전에는 만들고 난 후 실온에 굳힐 때 점점
퍼지는 바스를 보고 그 부분이 거슬렸는데 가루를 좀 더 적당량보다 조금 더 첨가 하고
색소를 풀 물의 양도 아주 소량으로 잡고, 거기다 반죽 덩이를 분류할 때 개수를 한두개
더 늘리게 해서 만들다 보니 확실히 만들고 나서 실온에 굳힐 때 덜 퍼지는 경향이 있어요.
확실히 만들다 보면서 노하우가 쌓이는거 같아서 흐뭇하네여. 친구집에 방문했을 때 짠~
하고 선물했더니.. 반신욕을 좋아하는 친구가 확실히 같이 사온 케익보다 더 좋아하더라구여
향이 너무 좋고 색도 이뻐서 그날 당장 사용해 본다면서 너무 좋아해서 이번 선물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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