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별 사용량

씨벅턴, 국내에서는 산자나무, 사극나무, 혹은 비타민 나무

이야기1.학명의 유래
우리나라에서는 산자나무라 불리는 비타민 나무의 학명은 Hippophae Rhamnoides (히포페 람노이데스)인데 이는 말을 뜻하는 Hippo와 빛나다의 Phae, 나무란 뜻을 가진Rhamnoides 세단어의 합성어입니다. 빛나고 윤기나는 말을 만들어주는 나무라고 풀이할 수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 원정대가 질병에 걸리 늙은 말을 죽일 수 없어 비타민 나무 숲에 방목했는데 얼마 후 나타난 말들이 건실하고 털빛에 윤기가 흐르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원인을 찾아 말들을 추적한 결과 비타민나무의 열매와 잎을 먹는 것을 발견하고 이름붙였습니다. 이렇게 비타민 나무의 학명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야기2.세계를 군림한 칭기즈칸과 비타민나무
몽골에서는 중국 대륙과 서역의 인더스 강변까지 진출한 칭기즈칸이 비타민나무를 사용했다는 유래가 있습니다. 치열한 전투로 지친 말들을 비타민 나무 숲에 버려두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말들이 이전보다 건강해지고 털의 윤기가 났습니다. 이를 유심히 관찰해 보았더니 비타민 나무 숲에 버려진 말만 살아 돌아왔습니다. 이러한 비타민 나무의 특성을 알아챈 칭기즈칸은 긴 원정을 떠나는 말들과 병사들에게 비타민 나무 열매를 먹게 하였습니다.

밝은 오렌지색 열매를 맺는 이 뾰족뾰족한 식물은 북아시아와 유럽이 원산지이며, 빙하시대가 끝난 뒤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정착한 최초의 식물 중 하나이다. 추위에 잘 견디고 원기왕성한 이 나무는 개척정신이 투철한 종으로, 모래투성이 산지나 해안 지방 외에도 극단적인 기후에서도 잘 자란다.
산자나무(Hippophae rhamnoides)의 열매는 오랫동안 피부나 건강에 좋기로 이름이 났으며, 고대 티베트 의학, 중국의 전통 약초학, 그리고 인도의 아유르베다 의학에서도 언급하고 있다.

씨벅턴은 비타민나무라 불리며 비타민 함량이 보통 사과보다 200배나 많아 비타민의 보고로 불리우며 비타민나무는 항산화효능이 높은 티에로사이드,후라보노이드 계열의 화합물이 다량 함유되어있다. 특히 비타민A, 비타민E, 카로티노이드 등의 함량이 높아 피부 질환에 효과적이고 피부 장벽을 강화시킵니다.


Sea Buckthorn Berry oil has a unique composition with
high natural tocopherols, carotenoids, and fatty acids and is particularly useful for skin problems that require cell regeneration---burns, eczema, wounds, and anti-aging formulas.

This bioactive oil will also offer some protection against the harmful effects of UV rad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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