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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피와 피하지방은 10%, 진피는 피부의 90%를 차지하며 표피 두께의 15~40배 정도로 실질적인 피부에 해당하는 곳입니다.
노화가 진행되면 피부 표피의 복구도 늦어지지만 표피 아래층인 진피의 두께가 20% 감소하며 진피의 세포, 혈관의 수도 전반적으로 줄어듭니다.
바로 이 진피에 관여하여 세포들을 성장시키는 것이 바로 FGF(섬유아세포성장인자)입니다.
진피의 주요 구성요소
1. 콜라겐
콜라겐은 피부표면과 평행으로 밀접하게 채워져 있는 표피를 지탱하는 역활을 하는 섬유단백질로 교원질이라고도 부릅니다.
이 콜라겐은 끓는 물에서 아교처럼 끈끈해지면서 젤라틴화 되어버리는 성질을 가지는데 자연 단백물질 중 가장 강력하다고 알려진 교원질 콜라겐은 18가지 그룹중 11가지가 진피에서 나타납니다.
이것이 바로 진피속 콜라겐생성의 중요성을 나타내는데요, 콜라겐 생성은 섬유아세포에서 이루어지고 이 콜라겐 생성에 관여하는것이 바로 FGF(섬유아세포성장인자)입니다.
2. 엘라스틴
콜라겐이 피부의 수분을 보유한 부드러운 섬유라면 엘라스틴은 피부속의 강하고 질긴 섬유로 장미넝쿨을 지지하는 철조망과 같이 콜라겐 섬유를 받치며 피부의 탄성을 유지합니다.
진피의 엘라스틴은 피부의 랑게르선을 따라 존재하여 원천적인 팔자주름을 생성하기 때문에 근원적인 노화 문제를 야기하는 요인으로 볼 수 있으며 이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성장인자가 FGF(섬유아세포성장인자)이므로 근원적 피부노화에 매우 핵심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다.
허브누리에서 판매하는 FGF는 나노리포좀 처리가 되어 피부흡수율을 높였습니다. 나노리포좀 제조시 초음파+가압처리로 제조과정을 15℃ 이하를 유지하여 단백질이 변성되는 것을 막았으며 투명도가 증가하여 여러 제형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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