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쓸 스킨 만들기~ ◆


● 준비물~

1. 주재료 : 로즈 워터, 라벤더 워터
2. 부재료 : 우레아, 이데베논, 식물성 글리세린, 4GF, 화이트 펩타이드, 보르피린, 트라넥삼산 펩타이드, EGF, 감초추출물, 상백피추출물, 마데카소사이드, 갈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 메디7솔루션, 달팽이점액 추출물, 상황버섯추출물, 코엔자임Q, 아데노신 리포좀, 천연한방보존제, 병풀추출물, 나이아신아마이드 등
3. 도구 : 스킨용기, 정제수, 소독할 에탄올, 스푼, 티슈 등

● 만들어 볼까용~

1. 스킨 용기를 약간의 에탄올로 소독 후 건조
2. 정제수로 스킨 용기 헹군 후 다시 건조
3. 용기에 워터류 적당량 개량 후 넣기
4. 용기에 식물성 및 기능성 첨가물 적당량 개량 후 넣기
5. 뚜껑(속뚜겅, 겉뚜껑) 제대로 닫은 후 잘 섞이게 흔들어 주기
6. 냉장보관해서 사용하기


● 만들어 보니 오~때~용~

7월말부터 8월까지 쭉 날이 너무 더워져서 자주 샤워를 하다 보니 덩달아 자주 세안도 하게

되어서 평소에도 세븐 스킨을 하는 저라 한번씩 세안하고 바를때마다 스킨이 더 자주 동이

나버리더라구여.. 보통 한달에 두병 정도 쓰는데 이번에는 세병이 넘지 않을까 싶어여.. 지금

그 중에 어제 밤에 두 번째 만들어서 사용하는 데 샤워하기 전에 스킨을 만들어서 어제밤에

잘 썼어여.. 지금은 고이 냉장고에 잘 보관되어 있답니다.ㅎ 역시나 화장솜에 스킨을 듬뿍

적셔서 얼굴 전체로 한번 가볍게 닦아 주고 두 번째부터는 손바닥에 넉넉히 적셔서 얼굴에 끼

얹듯이 바르니 스킨이 금방 동이 날 수밖에 없지만여..^^; 그러나 손에 남는 것도 아까워서

남은 부분은 목이나 무릎, 팔꿈치,, 발 뒤꿈치에도 바르다 보니 더 그런 듯.. 그래도 바르니

확실히 피부가 촉촉해서 안 바를수가 없더라구여.. 그리고 요즘 하루에 물 7잔을 먹어 보려

노력을 하다 보니 이 더운 여름이라도 그나마 피부가 좀 유지가 되는 편인거 같아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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